기후부,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법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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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6-03-11
작성일 : 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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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현 차관, 에이치투 비리튬 에너지저장장치 생산시설 방문
- 에너지저장장치 기술 다변화·산업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 논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송전망이 이를 감당하지 못해 발전을 강제로 멈춰야 하는 ‘출력제한(Curtailment)’ 문제가 국가 전력망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전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근본적 해법으로 비(非)리튬계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목하고 있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9일 오후 바나듐 흐름전지 전문기업 에이치투(H2)의 충남 계룡 사업장을 방문해 비리튬계 ESS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보는 지난달 발표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현장 행보로 풀이된다. 비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의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와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ESS 시장의 주류인 리튬이온전지(BESS)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장점으로 하지만 열폭주로 인한 화재 위험과 4시간 내외의 짧은 방전 시간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반면, 이날 주목받은 바나듐 흐름전지와 카르노전지 등 비리튬계 기술은 물 기반 전해액이나 나트륨·탄소 등 보편적 소재를 사용해 폭발 위험이 거의 없고 수명도 25년 이상으로 긴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을 공개한 에이치투는 현재 연간 330M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시장 확대에 발맞춰 1.2GWh 규모의 대형 생산 시설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정부에 ▲비리튬계 ESS 전용 시범사업 확대 ▲기술개발(R&D) 지원 강화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차관은 "재생에너지가 주력 전원이 되기 위해서는 간헐성을 보완할 장주기 ESS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비리튬계 기술의 빠른 상용화를 통해 우리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이를 K-에너지의 새로운 수출 동력(트랙레코드)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너지저장장치 기술 다변화·산업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 논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송전망이 이를 감당하지 못해 발전을 강제로 멈춰야 하는 ‘출력제한(Curtailment)’ 문제가 국가 전력망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전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근본적 해법으로 비(非)리튬계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목하고 있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9일 오후 바나듐 흐름전지 전문기업 에이치투(H2)의 충남 계룡 사업장을 방문해 비리튬계 ESS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보는 지난달 발표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현장 행보로 풀이된다. 비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의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와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ESS 시장의 주류인 리튬이온전지(BESS)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장점으로 하지만 열폭주로 인한 화재 위험과 4시간 내외의 짧은 방전 시간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반면, 이날 주목받은 바나듐 흐름전지와 카르노전지 등 비리튬계 기술은 물 기반 전해액이나 나트륨·탄소 등 보편적 소재를 사용해 폭발 위험이 거의 없고 수명도 25년 이상으로 긴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을 공개한 에이치투는 현재 연간 330M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시장 확대에 발맞춰 1.2GWh 규모의 대형 생산 시설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정부에 ▲비리튬계 ESS 전용 시범사업 확대 ▲기술개발(R&D) 지원 강화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차관은 "재생에너지가 주력 전원이 되기 위해서는 간헐성을 보완할 장주기 ESS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비리튬계 기술의 빠른 상용화를 통해 우리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이를 K-에너지의 새로운 수출 동력(트랙레코드)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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